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직한 음식으로 느끼는 소박한 즐거움, 고창 상하농원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의 형태는 저마다 다르지만 본질은 같다. 맑은 공기로 숨 쉬고 거짓 없는 음식을 먹으며 심신의 건강함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이따금씩 그 사소한 행복이 멀게 느껴진다면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자. 그곳엔 믿을만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과 먹거리 생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방,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공존하는 상하농원이 있다. '짓다‧놀다‧먹다', 상하농원이 추구하는 가치언제부턴가 우리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온 단어 웰빙. 이제는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에너지 풍경을 품다 | 전기저널 | 2017-02-13 17:59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묻다 “당신의 건강은 안녕한가요?” 바야흐로 100세 시대. 노인건강이 사회복지의 핵심 이슈로 부각되면서 산림치유가 질병 예방 활동의 중요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달에 한번 산 중턱에 올라 빽빽한 산림 사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강화, 심신 안정, 스트레스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산림청은 세계최대규모의 산림치유원을 소백산 옥녀봉 일대에 착공,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두 달 남짓한 기간이지만 체험장은 벌써부터 입소문을 듣고 몰려든 사람들로 붐빈 에너지 풍경을 품다 | 전기저널 | 2017-01-19 15: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