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2024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orea Electro-technical Code, 이하 KEC) 해설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18회에서 2회 늘어난 총 20회에 걸쳐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 주요 제·개정 활용을 교육하는 일반과정을 지난해 5회에서 7회로 늘렸다. 접지 및 피뢰시스템, 과전류/감전보호 및 배전설비 적용기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적용기준 등의 심화과정은 6회, 수배전반 설비 적용기준 및 운영 교육이 신설된 전문과정은 보호계전기, 공동주택 전기설비안전관리 등 7회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수배전반 설비(22.9kV) 적용기준 및 운영 교육에서는 기술 기준 및 수배전반 적용기준 및 전기이론, 수배전반 유지관리 및 보호계전기 setting 실습, 적외선 열화상 등 수배전반 사고사례 및 진단방법 등의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자 서울 송파 전기회관과 충북 제천 대한전기협회 실증연구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 홈페이지(http://kec.kea.kr)를 참고하면 된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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