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 사업소 대상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세종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개의 모든 발전본부를 직접 방문해 본부별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 및 긴급대응 복구체계,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 개소 보강 현황 및 관리 방안을 보고 받았다. 이와 함께 동파에 취약한 발전소 옥외 설비 및 결빙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지역 등을 둘러보고 미흡한 부분은 지적하고 설비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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