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지난달 20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022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57회 정기총회 결과 보고에 이어 정관 개정(안)이 심의, 의결됐다.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전기기능인력을 양성하는 전력기술교육원이 경기도 양주시로 이전하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전통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그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기인들의 뜻을 결집시킴으로써 서로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고 전기산업계가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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